맨시티 이적 시장 소식 5월 마지막 주

---

5월 마지막주 까지 

 

맨시티 이적시장 소식

 

---

본인은 축구 전문가가 아니며 아무런 전문 지식이 없습니다.

 

제가 이 공간에서 언급하는 말은 모두 사견임을 인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르로이 사네

---

 

맨체스터 시티와 르로이 사네는 새로운 계약에 대한 회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네를 잃고 싶지는 않지만 그가 떠나길 원한다면 막지는 않을 것이다.

 

맨시티는 바이에른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바이에른이 70M 파운드를 오퍼하고 거절당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바이에른은 사네를 영입하기 위해 클럽레코드(바이에른 뮌헨 종전 클럽 레코드 80M - 루카 에르난데스)를

 

다시 갱신해야할 것 이다.

 

미러 / 사이먼 멀럭

 

---

일카이 귄도안

---

일카이 귄도안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크럽은 새 계약에 대한 합의에 자신이 있어하는 모양이다.

 

이 미드필더는 다음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된다. 앞서 있었던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는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클럽과 선수가 여전히 새 계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이 독일 국가대표 선수와 재계약 합의가

 

이뤄질 거라는 확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설령 새 계약을 합의하는데에 실패하더라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귄도안이 팔릴 일은 없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3월, 자신은 이 28세 미드필더가 팀에 남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맨시티의 보스는 귄도안의 상황에 대해 "나는 기자 회견에서 그가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그의 일이지,

 

나는 잘 알지 못한다. 그가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의 잔류를 선호한다"

 

"만약 그가 남고 싶지 않다면, 그는 떠나야 할 것 이다. 그러나 우리는 계속 함께 하고 싶다.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고

 

앞으로 더 긴 시간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다." 라며 언급했다.

 

맨시티는 3년 전 이 미드필더를 20M에 영입 했으며 그가 새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게 된다.

 

맨체스터 이브닝

 

---

다비드 실바

---

 

다비드 실바는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다.

 

9년간의 맨시티 경력을 가진 이 미드필더는 7월이 되면 시티와의 남은 계약이 1년에 돌입하게 된다.

 

일본 고베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바의 스페인 동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다비드 비야가 

 

일본 J1 리그 팀에 등록되어 있다. 그러나 더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다비드 실바는 현재

 

시티와의 계약을 끝까지 이어가기를 희마하고 있다.

 

지난 시즌 이 미드필더는 50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면서 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끌었다

 

시티는 그들의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방어하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는 실바에게 시티에서의 10번째 우승 타이틀이었다. 

 

이 전 발렌시아팀의 플레이메이커는 리버풀을 1점 차로 겨우 제치고 이뤄낸 이번 리그 우승이

 

자신의 4번의 리그 타이틀 중 가장 힘들게 따낸 우승이라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

그 외

---

 

스카이 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맨시티는 현재 진행 중인 홀딩 미드필더 자리의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3명의 명단을 정함

 

아틀레티코의 로드리가 페르난지뉴의 이상적인 장기간 대체자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에겐 60M 유로의 바이아웃이 있다

 

하지만 보도된 뮌헨의 관심에 휩싸인 상황에서 스카이 스포츠가 파악하기로는 맨시티는 공백을 채우기 위해

 

다른 2명의 잠재적인 영입 대상을 설정했으며

 

리옹의 은돔벨레,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스 요렌테가 명단에 들어 갔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시티의 우선 순위는 페르난지뉴의 후계자를 찾는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사네는 정말 뮌헨으로 가게 될 것같네요..

 

맨시티에서 속도와 개인기를 이용해 직선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 주전에서 많이 밀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러면서 시티와의 관계도 멀어진 것 같네요..

 

다행이도 귄도안과 실바는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면 우선 지금 까지 큰 출혈은 사네 한명 정도 일 것 같고 최우선 목표인 페르난지뉴 자리 대체를 빨리 진행하고 

 

사네 이적 후  데미지를 최소화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