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카사, 키노사키 온천 마을, 교토 2일차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여정을 떠나기 전에 간단하게 숙소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숙소는 싼곳을 잡느냐고 역에서 꽤 떨어진 지역이여서 매일 지하철 타러 하루에 20~30분 이상씩 걸은것 같네요.... 싼것도 좋지만 역시 숙소는 역에서 가까운게 좋은거같아요. 2일차 첫 관광지는 오사카의 대표 관광지 오사카성 입니다. 숙소에서 난바역이 비교적 가까웠기 때문에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을타고 혼마치역에서 주오선을 타고 다니마치욘초메역에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이 방법 말고도 난바역에서 센니치마에선을타고 다니마치규초메역에서 다니마치선으로 환승하여 다니마치욘초메역에서 내리는 방법과 센니치마에선을 타고 아와자 역에서 주오선으로 환승하여 다니마치욘초메역으로 가는..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해외 여행기를 써보려고해요. 매번 여행 가면 사진은 찍는데 글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까먹거나 귀찮아서 미뤘었는데 오늘부터 큰 맘 먹고 쓰게되네요. 먼저 제 첫 해외 여행은 일본이 였습니다. 일본을 가게된건 제일 가깝기도 하고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일본어 전공에 도쿄에서 1년동안 유학을 다녀와서 그 친구만 믿고 일본으로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해외여행 가기전 여권과 티켓 인증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항공사는 일본 국적 저가 항공사인 피치 항공을 이용 하였습니다. 저가 항공사이다시피 비행기 표값은 쌌지만 기본 수화물이 없어서 따로 돈내고 추가해서 친구 가방에 모두 몰빵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바로 피치 항공의 비행기입니다. 항공사의 이름을 보면 알다시피 복숭아색의 비행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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